서울 10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상문): 한국 국방부의 22일 소식에 따르면 한조 량측 군사부문과 '련합국군사령부'는 이날 한조 변경 판문점 한국측 '자유의 집'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번달 25일 전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의 초소, 군대 및 무장장비를 철수하고 이후 이틀동안 공동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국 국방부는 3측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지뢰제거작업을 정식으로 끝마쳤고 공동경비구역내 초소와 무기의 철수일정, 경비근무인원의 조정방안과 무장해제 진전정황을 공동으로 검사하는 등 문제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16일, 한조 량측은 '련합국군사령부'와 정식으로 3측 협상기제를 가동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무장사안에 대해 토론했다. 3측은 각각 16일과 22일에 두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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