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4, 5세 심지어 더욱 어린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쇼와 공연을 진행하며 텔레비죤에 나오는 등 일을 하면서 학업을 소홀히 하고 있다… 최근년래 이런 현상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부 사회기구에서는 ‘상업기회’를 잡고 학부모들로 하여금 ‘조류’를 따라 아이들을 ‘스타’, ‘셀럽’으로 만들어 ‘거액의 돈’을 벌도록 유인하고 있다…
혹시 일부 사람들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사회를 접촉하면 금후의 성장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마치 온실 속의 화초와도 같아 아름다움과 추악한 것에 대한 분별력, 유혹에 대한 저항력이 모두 비교적 약하며 인생관과 가치관도 기초 양성기에 처해있다. 만약 어려서부터 명리, 금전을 너무 추구하면 마음속 줄기에 건강하지 못한 가지가 자라날 수 있다.
개인의 성장과 그가 처한 환경, 후천적인 양성은 긴밀히 련결되는바 아이들이 인생의 첫걸음을 잘 내딛게 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건강한 교육, 특히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부모들은 아이가 ‘출발선에서 우승’하기를 바라 성장의 길을 기획해주는데 이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의 장원한 심신건강을 위해서 어른들은 신중히 고려하고 행동해야 하는바 너무 일찍 성인의 생각으로 동심을 ‘만들어’주지 말아야 하고 눈앞의 리익으로 그들의 천진함을 ‘관개’하지 말아야 한다.
상업가들은 도덕의 최저선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바 이는 경제리익을 획득하는 전제조건이다. 만약 소비를 당하고 조작을 당하는 대상이 자신의 아이라면 상가들이 이토록 ‘개의치 않아할 수 있을가?’
원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은 전에 통지를 하달해 프로그람 수량, 내용, 방송시간 등 방면에서 미성년자가 리얼리티 프로그람에 출연하는 데 대해 조정을 진행했고 미성년 버라이어티 프로그람 참여를 엄격히 통제했으며 프로그람 명의로 어린이스타를 홍보하거나 갑자기 유명해지는 현상을 금지했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의 성장건강을 보호하는 조치들이다.
동심은 취약하고 진귀한 것으로 심혈을 기울여 세심히 보살펴야 한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주관부문, 학부모, 상가, 시장 감독관리부문 등은 아이들의 성장법칙과 교육규률을 준수해야 하고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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