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25일발 신화통신: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5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6월 중순에 예정되였던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의 싱가포르 회담을 취소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25일 새벽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회의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포기해서도 지연해서도 안되는 력사적 과제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도자들간의 더 직접적이고 긴밀한 대화로 문제 해결을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24일, 최근 조선이 보여준 “공개적인 적대감”에 기반해 6월 중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의 싱가포르 회담을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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