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현지시간 9일 17시 30분경, 한국 “세월호” 침몰선 선체가 8대의 자행식 모듈적재차량에 의해 반잠수선으로부터 륙지로 천천히 옮겨졌다. 이는 상해인양국에서 주요집행한 한국 “세월호” 인양공사가 순리롭게 완성되였음을 의미한다.
“세월호” 인양항목 경리 장연의 소개에 따르면 상륙작업은 “세월호” 인양공사의 마지막 단계로 선체는 자행식 모듈적재차량의 방식으로 뭍으로 올랐고 최대무게 2.16만톤에 달하는 재중차량 8대가 “세월호” 밑부분의 예설궤도에 진입한후 재차 적재차량의 액체압력잭을 통해 강철과 선체를 들어 부두로 옯겨 부리운다.
항목 총공정사 진세해는 륙상거처방안 설계는 적재차량의 배치와 무게, 반잠수선 갑판과 부두지지력을 고려해야 할뿐더러 운수로선의 정리, 부두높이, 물깊이, 부두내 조위(潮位)와 류속의 변화, 반잠수선의 압력배출적재계획 등 작업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 두측의 공동노력하에 침몰선을 수면우로 끌어올려서부터 뭍으로 옮기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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