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5월 9일로 예정된 대통령대선은 현재까지 21명이 경선주자등록을 진행했다. 문재인과 안철수 등 열점인물외에 정치와 관련이 없어보이는 일부 독립경선주자들이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있는데 그중에는 역술가, 옥수수연구박사와 범좌전과자들도 포함되여있다.
[역술가 대선에 참가]
한국 국가선거위원회에서 공개한 최신수치에 의하면 9일까지 21명이 대통령대선에 예비등록을 완성했다고 한다. 규정에 의하면 예비등록자들은 한화로 6000만원(인민페 약 36만원)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정식 등록을 마친후 만약 계속 대선에 참가한다면 이밖에 2.4억 한화(인민페 146만원)도 지불해야 한다.
선거위원회에서 제출한 수치에 따르면 상술한 21명중 8명만 정치배경이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정치 혹은 공직을 담당한 경력이 없다고 한다.
그중 년령이 제일 많은 경선주자 권정수는 올해 76세이다. 이 로인은 한국 전통복장을 입고 긴 수염이 나있는 모습이다. 그는 계룡산에서 왔고 현지 “도덕촉진위원회” 책임자이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그는 역술가로 “교육배경”란에는 아무런 내용도 적혀있지 않았다는점이다.
[범죄전과기록 있는 경선주자도 있어]
경선주자들중 과학연구배경이 있고 “옥수수박사”로 불리는 김흥권이 있다. 그는 전에 새로운 옥수수품종을 연구개발했고 현재는 경상북도에 위치한 한동국제대학에서 교수를 담임하고있다.
규정에 따르면 경선주자들은 자신의 교육배경뿐만아니라 범죄기록도 성실히 적어야 한다.
그중, 한 가구점 전 사장 김황생은 절도혐의로 기소를 당했었고 무고죄와 절도죄로 집행유예를 받은적이 있다.
현재 여러개 민의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있는 문재인에게 두개의 “오점”이 존재한다. 하나는 1975년 전 대통령 박정희 반대 항의활동을 조직해 집행유예를 받았고 두번째는 2004년 청와대 비서실장을 담당할 때 요구대로 국회에 가서 증언을 하지 못한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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