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4월 11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새로 당선되여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림정월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림정월아가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당선됨과 아울러 임명된데 대하여 축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정부에서 36년 동안 사업했고 특히는 향항복귀후 특별행정구정부에서 여러가지 중요직무를 담임했으며 나라와 향항을 사랑하는 립장이 견정하고 근면하고 실무적이며 과감하게 책임지고 행정경험이 풍부하며 복잡한 국면을 통제관리하는 능력이 있고 향항사회에서 인지도가 줄곧 아주 높으며 나라와 향항에 대하여 마음과 능력이 있고 책임을 갖추었으며 행정장관에 대한 중앙정부의 일관적인 기준에 부합된다. 당신의 성공적인 당선은 명실상부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향항의 조국복귀 20돐이 되는 해이다. 지난 20년 동안 향항에서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이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헌법과 기본법에 규정된 특별행정구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행되고 향항이 번영과 안정을 유지했으며 국제사회가 이를 높이 평가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개척적인 사업으로서 향항에서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도 끊임없이 탐색하면서 전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20년 동안 향항은 적잖은 비바람을 겪었으며 이 단계에는 도전과 위험이 있었으며 또한 기회가 희망으로 넘쳤다. 신임 행정장관으로서 당신의 책임은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중국의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관리”, 고도자치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변하지 않고 동요하지 않으며 당신과 새로운 임기의 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의해 시정하는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것이다. 당신이 무거운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 각계를 이끌어 광범한 향항동포들에 단단히 의거하여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관철,시달하고 단결,포용하며 마음과 힘을 합쳐 예의진취하면서 향항의 발전과 진보를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
장덕강, 리원조, 률전서, 양결지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한편 국무원 총리 리극강도 4월 11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림정월아를 회견하고 그녀를 중화인민공화국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임명하는 국무원 제678호 령을 발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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