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국제사회는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대통령 오바마 회동에 대한 평가로 뜨겁게 달구고있다. 정계, 학계인사 및 여론들은 온통 회동은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있다.
미국대통령 국가안보사무차관보 도네이룬은 중미정상회동은 "적극적이고 건설적"이였으며 예정목표에 이르렀다면서 쌍방의 전략적차원에서의 토론은 거의 미중관계의 모든 면이 포함되였다고 덧붙였다.
한국외교부 동북아국국장 박준용은 이같이 말했다. 이번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중미 쌍방은 상호신뢰를 높여주고 량국정상들의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립했다면서 이는 량국이 이 지역에서 더 많은 협력을 할것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수석연구원 베르게르는 중미정상들의 이번 회동은 량국관계발전을 추진하여 쌍방간 미래 대화전개에 토대를 닦아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톤포스트》지는 이같이 보도했다. 중미 량국이 기후변화대응문제에서 공감대를 이루어낸데 대해 미국 관원들과 민간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는 오염을 줄이고 세계기후온난화에 대응함에 있어 "중요한 한걸음"이다.
로씨야 따쓰통신은 중국 국무위원 양결지의 말을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회동은 전략적이고 건설적이며 획기적인 회동이다. 량국정상들은 중미간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에 공동히 노력하여 상호존중하고 협력상생하자는데 동의했다.
프랑스 에이에프피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동은 자못 중요한 대국관계를 구축하는데 대해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의의를 갖게 될것이다.
일본 《마이니찌신붕》은 사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정상들은 회담에서 중미간 신형대국관계문제를 토론했다. 신형대국관계의 핵심은 대립을 피하고 협력을 추구하는 대화기제 구축을 모색하는것이다. 중미 량국의 협력추진은 조선핵문제와 같은 아시아의 불안정요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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