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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부대통령, 중국을 상대로 비법 금광채굴행위를 단속하는것이 아니라고 표시

2013년 06월 14일 08: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가나 부대통령 아쎄가 12일, 중국을 상대로 금광 비법채굴행위를 단속하는것이 아니라고 표했다.

가나 내정부장 케쉬는 12일 중국 외교부, 상무부, 공안부 합동 실무팀과 회담을 진행하고, 두나라는 장기적으로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나측은 현지에 대한 중국공민의 합법적 투자를 환영하고 이를 위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지난 5월 14일 가나 대통령은 금광 비법채굴에 대한 단속행동을 위해 장관급 실무팀을 구성하고 중앙과 지방 각 부서를 동원한 집법행동을 개시했다. 집법대상은 가나에서 비법채굴을 진행하는 가나 공민과 외국인 그리고 허가가 없는 상황에서 함부로 토지를 외국인에게 팔거나 이양한 현지인원이였다.

최근 중국공민을 포함한 여러나라의 비법채굴인원이 가나측에 체포됐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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