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신화통신: 조선 《로동신문》이 26일 발표한 서명 평론문장에서 최근 미군 특수부대가 일본, 필리핀, 한국 진해해군기지 등지에서 조선을 상대로 진행하는 비밀훈련을 규탄했다.
글은 미군의 행각은 당면 조미 대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위험한 군사행위라고 지적했다. 글은 앞에서는 미소를 짓지만 뒤에서는 특수부대를 동원해 비밀훈련을 진행하는 겉과 속이 다른 미국을 조선은 신중하게 대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글은 만약 미국이 줄곧 사용해왔던 진부한 “군함외교”로 조선에 겁을 주고 저들의 어떤 불순한 목적을 도달하려 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조선은 미국측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으며 만전의 대응준비를 하고 있다고 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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