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왕대정(오른쪽 위치)과 장나나가 자신의 도자기공예작업실에서 도자기창작을 하고 있다. 왕대정과 장나나는 한쌍의 ‘80후’ 부부이다. 그들은 2012년에 복건 천주공예미술직업학원을 졸업한 후 덕화현에 와서 자주적 창업을 시작했다. 왕대정은 중국 도자기예술의 거장인 허서봉의 지도하에 전통적인 도자기제작기술을 배웠으며 덕화도자기의 기본요령을 장악했다. 2016년 왕대정과 장나나는 덕화현 과학기술원에 그들의 도자기공예작업실을 창립했다. 땀 흘린 보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왕대정 부부가 장착한 도자기작품은 국내에서 륙속 상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현지에서 제법 유명한 도자기 청년예술가로 성장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