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조선 개성공업단지에서 한국 통일부 조명균 장관(왼쪽 네번째 위치)과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 위원장(왼쪽 다섯번째 위치)이 기타 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조공동련락사무소 가동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국매체가 14일 보도한 데 의하면 한조공동련락사무소 가동식은 이날 오전 조선 개성공업단지에서 거행되였으며 한국과 조선에서 온 백여명의 관원이 참가했다고 한다. 한국 통일부의 소개에 따르면 공동련락사무소는 한조련계 및 교섭, 정부간 회담 및 협상, 민간 교류와 원조, 한조 인적내왕에 편리 도모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한국공동취재단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