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의 ‘그룹탈퇴’가 재차 발생했다. 백악관은 17일, 미국 만국우편련합에서의 탈퇴를 선포했고 국제상에서는 의론이 분분하다. 미국은 국제 다변령역에서 기세로 사람을 억누르고 걸핏하면 탈퇴로 위협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뜻대로 안되면 밥상을 엎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국은 만국우편련합에서 현재 규정한 ‘종점비용’ 료금률이 ‘불공평’하여 미국 우편은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앞으로 1년간 만약 ‘종점비용’ 등 문제에서 련합 성원들과 ‘만족스러운’ 협의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만국우편련합에서 탈퇴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한 협상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미국은 자신의 표준에 따라 국제 우편물 경내 운송비용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14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만국우편련합은 국제우편의 협력을 촉진하고 조직과 보완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국제우편의 협력 추동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력사를 되돌아보면 미국은 전에 강력한 추동자였고 또 이를 통해 리득을 보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리익구조도 변화되였다. 자신의 리익을 수호하는 것은 틀리지 않지만 이와 동시에 기타 나라의 리익도 고려해야 하고 공영의 방안을 함께 상의해야 한다.
시대는 부단히 발전하고 있는바 국제규칙도 시대와 더불어 전진해야 한다. 하지만 규칙의 조절은 인위적인 것으로 여러측의 상의를 통해야 하는바 그 누가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국이라고 협박의 방식을 취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인터넷시대에 국제 화물운수의 원활함은 더더욱 전세계의 밀접한 협력이 필요하다. 협력을 해야만 빠르고 고효률적이며 물류원가를 낮추고 국제사회와 물류기업, 고객 모두가 리득을 볼 수 있게 한다. 제멋대로 규칙을 파괴하는 것은 국제사회 리익에 손상줄 뿐만 아니라 멀리 보면 자신의 리익에도 손해를 끼친다.
리득이 있으면 적극 지지하고 손해를 보면 태도를 바꾼다. 최근년래 미국은 ‘그룹탈퇴’ 위협을 불만표달의 주요한 수단으로 해왔다. 국제 규칙과 협정의 권위성을 고려하지 않고 국제규칙에 대해 ‘선택적으로 준수’하며 여러개 국제기구와 국제협정으로부터 련속 탈퇴했다. 이런 행동은 세계관리에 어려움을 조성했고 다변체제에 위해를 갖다주었는바 그 부정적인 영향은 여전히 발효되고 있다.
미국의 ‘그룹탈퇴’ 회수가 점차 많아지면서 ‘신용적자’도 따라서 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발달국으로서 미국은 마땅히 국제 다변체제를 수호하는 방면에서 책임을 짊어져야 하고 모든 일에서 심사숙고한 후 행동을 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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