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학기술대학교 김룡철 원장과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회장 김영건이 축사를 했다. 그들은 축사에서 우리 아이들이 비록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자기 민족속성을 잊지 말고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계속하여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