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도시부중심, 랑방 북삼현과 함께 통일적으로 계획 통제
2018년 06월 27일 15: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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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6일발 중신넷소식: 북경 도시부중심과 랑방 북삼현지역은 기능분공, 자원배치, 생태통제, 산업협업, 공공봉사, 기초시설, 교통시스템, 경치설계 등 면에서 협동 발전하여 경진기구역 협동발전시범구를 건설하게 된다. 이는 기자가 26일 개방한 ‘새 시대의 천년도시 건설’ 공고전람에서 료해한 것이다.
이날, ‘새 시대의 천년도시 건설’ 공고전람이 정식으로 개방되였는데 더욱 많은 민중들이 <북경 도시부중심 통제성 상세계획(거리구역차원)>초안(이하 통제성 계획으로 략칭)을 료해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북경 도시부중심과 랑방 북삼현지역은 어떻게 협동발전하는가? 도시부중심은 어떻게 북삼현에 영향주고 이를 선도해나가는가? 경진기구역 협동발전시범구는 어떻게 건설되는가? 공고전람에서는 장절로 나누어 이와 같은 문제에 전문적으로 대답을 주었다.
랑방 북삼현지역은 도시부중심과 린접해있고 지난 10여년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실현했지만 많은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례하면 일자리와 거주지가 불균형적이고 공공시설 건설이 부족하며 지하수 채굴이 기준을 엄중하게 초과하는 등 문제가 존재한다. 이런 문제는 큰 범위에서 구역협동발전의 문제로서 작은 범위에 국한된 사고패턴을 깨고 지역의 수위에서 통합적으로 협상하고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통제성 계획 초안에서는 도시부중심과 랑방 북삼현지역의 통합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출했다. 한 방면으로 두 곳은 지열원적으로 가까이에 있고 문화적으로도 일맥상통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경진기구역 협동발전시범구를 실행하는 도시 전략적 위치이기 때문이다.
통주구와 랑방 북삼현지역은 삼림피복률이 비교적 낮고 림지의 분포가 이어지지 못했으며 생태조절능력과 안정성이 낮다. 그외, 일부 도시와 진의 부동산이 과도하게 개발되고 개발강도가 너무 커 부동산과 부동산이 근접해있는 상황이 엄중하며 중요한 구역생태공간을 침범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통제성 계획 초안에서는 근접발전과 무질서한 확산을 억제하고 중요한 구역생태회랑과 충돌하는 도시와 진의 건설규모를 삭감할 것을 제출했다. 구역환경용량을 확대하는 데 힘쓰고 중점적으로 조백하와 북운하 지간에 파격적인 생태오아시스를 공동으로 건설해 복합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제출했다.
현재, 랑방 북삼현지역은 산업차원 제고가 필요하고 합리적인 산업사슬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으며 지역별 평균 산출효익이 낮다. 통주구와 랑방 북삼지역의 산업련동이 부족하여 산업발전등급이 형성되지 않았고 산업동질화 경쟁이 엄중하며 랑방 북삼현지역은 고급인재에 대한 흡인력이 부족하여 지역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통제성 계획 초안에서는 북경 비수도기능의 해소를 적극 도킹하고 랑방 북삼현 산업위치에 부합되는 해소프로젝트의 전이를 지지하며 랑방 북삼현지역 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협조할 것을 제출했다. 동시에 협동보완을 견지하고 랑방 북삼현지역의 구역에 대한 봉사와 보장 기능을 제고하며 적극적으로 양로, 재활, 레저 등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차별화 기능분공을 형성할 것을 요구했다.
랑방 북삼현지역의 공공보조기구는 단점이 돌출한데 중소학교 콩나물학급 현상이 보편적이고 공원 록지와 공공문화시설이 비교적 결핍하며 대중형 체육시설이 없다.
이에 대해 통제성 계획 초안에서는 정부인도, 시장운영을 견지하고 북경 공공봉사자원이 랑방 북삼현지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추진하며 랑방 북삼현지역에 기능이 완전하고 포치가 균형적인 공공봉사체계가 형성되도록 협조할 것을 제출했다.
현재 랑방 북삼현지역은 지역간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데 주로 도로에 의존하기에 지역간 통근압력이 크다.
이에 대해 통제성 계획 초안에서는 우선적으로 공공교통과 궤도교통을 선택하여 더욱 많은 랑방 북삼현지역의 주민들이 속도가 빠르고 두 역 지간의 간격이 큰 궤도교통을 리용하며 경당(京唐) 도시간 교통과 평곡선 등 궤도교통의 작용을 발휘하여 자동차출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간 통근압력을 완화시킬 것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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