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단: 말레이시이측에 조선남성 시체 조속한 인도 요구
2017년 03월 03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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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단: 말레이시이측에 조선남성 시체 조속한 인도 요구 |
쿠알라룸푸르 3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림호): 조선 전임 유엔주재 차석대사, 말레이시아에 파견된 정부대표단 대변인 리동일은 2일 대표단은 이미 조선남성 사망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내각 성원들과 회담을 진행했으며 조선은 말레이시아에 시체를 조속히 인도해줄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리동일은 이날 말레이시아주재 조선대사관 밖에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그는 량측의 회담의제는 주요하게 사망한 조선남성의 시체 인도, 체포된 조선공민 석방 및 조선과 말레이시아 량국 우호관계 발전 등과 관련되였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사망자 시체를 검시하여 신분을 확인할수 있게 하고 동시에 체포된 조선공민 및 두명의 용의자와 면회를 할수 있게 해달라고 제출했는데 현재 말레이시아측의 답변을 기다리고있다고 한다.
리동일은 조선측에서 장악한 정황에 근거하면 사망한 조선남성은 심장병을 앓은적이 있기에 사인은 심장병 발병때문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했다.
리동일은 만약 관련측이 말한것처럼 VX신경독극물을 사용했다면 관련 샘플은 마땅히 금지화학무기기구에 바쳐야 한다고 했다. 만약 2개의 독립된 전문실험실의 확인을 받으면 금지화학무기기구는 마땅히 이 화학무기를 누가 제조했는지, 누가 말레이시아에 들여오고 누가 두명의 녀성용의자에게 줬는지를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