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새벽, 하북성(河北省) 정정현(正定县)의 한 소학교에서 여러명의 학생들이 몸에 이상증세를 보였다. 18일 16시에 이르기까지 초보적으로 통계한데 의하면 도합 74명의 학생이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있으며 모두 생명위험은 없다. 발병학생은 모두 홍문중학교 소학생부 학생들인데 35개 학급중의 27개 반이 포함된다.
19일 기자 일행은 베쮼국제평화병원에 찾아갔다. 병원측에서 검사해본데 의하면 음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배쮼국제평화병원 소아과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총 40여명의 학생이 입원치료를 받았고 진찰실에서 수액을 맞으면서 관찰중인 학생이 약 30여명이라고 한다. 대부분 아이들의 증상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정신상태가 비교적 좋고 장기기능이 손상되지 않았으며 모두 생명위험이 없다. 사진은 한 학생이 의사한테서 검사받고있는 모습이다(중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