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를 침판지에 비유한 미국시장 "인종차별"로 비난받아
2016년 10월 19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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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공화당적 시장이 소셜미디어에 류인원과 침판지의 사진을 올려 미국 첫 아프리카계 대통령 민주당인 버락 오바마에 비유해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종차별"로 비난받았다.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요크셔 시장 찰스 바스쿠가 "페이스북" 소셜미디어에 류인원의 사진을 올리고 오바마 일가족을 가리킨다는 말을 남겼다. 또 한장의 침판지사진을 올리고 오바마의 백악관에서의 하루를 묘사한것이라고 했다.
바스쿠가 올린 글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자아냈다. 이에 웨스트요크셔시 의회에서는 제안을 통과하여 공개적으로 바스쿠를 비난했다.
당지의 법규에 근거하여 시의회는 시장을 파면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바스크는 현재 웨스트요크셔시 대리 경찰서장 임명 사안으로 시의회와 "실랑이"를 벌이고있는중인데 만약 시의회에서 전임 경찰서장을 이 직무에 임명하면 바스크는 사직하게 된다. 시의회에서는 최근 바스크가 제출한 사직서에 대해 표결하게 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