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9일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박보검과 김유정은 고대 궁전에서 서로를 마주보면서 달달한 눈맞춤을 하고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한국 인터넷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했으며 의도적으로 조선을 부흥시키려는 효명세자와 남장을 한 녀성문제 전문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틱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은 극중에서 조선 제23대 국왕 순조의 장자 효명세자 리영을 연기하고 김유정은 남장을 한 녀성문제전문가 홍라온을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8월 15일 첫방송을 앞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