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분홍색의 "뜨는 물고기"가 처음으로 물의 고향 오진 서책구 수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러버덕의 아버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오진 서책풍경구(西栅景区)내의 "수극장"의 공간환경에 근거해 창작한것인데 곧 개막하는 "오진국제당대예술요청전"의 전시에 참가한 중요한 작품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3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오진국제당대예술요청전"이 절강성 동향시 오진풍경구내에서 열리게 되는데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40명(조) 예술가들의 55조(세트) 130개 작품이 선을 보인다. 그중에는 회화, 조각, 촬영, 장치, 영상, 동화, 행위, 소리 등 다매체방식이 포함된다(신화사 기자 서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