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 무형문화재 전시주간행사" 북경민족문화궁서 열려
북경 12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성해):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문화부에서 주최하고 민족문화궁에서 주관한 “중국 소수민족 무형문화재 전시주간행사”가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북경민족문화궁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나라에서 소수민족 문형문화재를 특집으로 조직한 첫 대형전람이다. 실물 600여건, 사진 800여폭, 영상자료 20부, 공연항목 60여개가 이번 행사에 전시되였다.
훈춘시문화관의 배우들은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퉁소공연을 진행하여 조선족 전통악기인 퉁소의 매력을 관중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