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심양에 사업조 파견,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효과적으로 통제 받아
2018년 08월 08일 14: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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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욱정한): 일전 료녕성 심양시 심북신구에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한 것이다. 농업농촌부는 8월 7일 전국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예방치료사업 긴급동영상회의를 소집했다. 기자가 회의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전염병이 확진된 후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했고 농업농촌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사업조를 심양에 파견하여 전염병처리사업을 지도하도록 했으며 사회에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Ⅱ급주의보를 발부했다. 각측의 공동의 노력하에 현재까지 전염병 지점과 전염병 구역내 모든 돼지에 대한 살처분작업이 이미 완성됐고 병세가 효과적인 통제를 받았다.
회의는 이후 한동안 변경통제를 강화하고 첫번째 방어선을 엄수하며 넓게 배제조사하고 일찍 발견하며 빨리 반응하고 엄격하게 처리하며 철저하게 제거하여 전국 무전염병상태를 신속하게 회복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회의는 각지에서 관건조치 락착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감측배제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응급처리를 강화하며 엄격하게 감독집법하고 과학보급선전을 강화하며 과학기술지지와 수의약품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부문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련합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며 예방과 통제의 협력을 형성해야 한다. 동시에 수의의 위생정돈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고 양식호가 생물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한다. 생돼지산업의 전환업그레이드를 추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