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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길림과 흑룡강성 림업국, 흑룡강성삼림공업총국 및 세계자연기금회에서 주최하고 자연자원보호협회 및 국제야생생물보호학회에서 주관한 제8회 세계 호랑이의 날 활동이 장춘공원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에서 성립된지 약 1년만에 주최한 첫 세계 호랑이의 날 활동으로 세계 기타 12개 호랑이 분포 나라와 공동으로 경축했다.
이번 활동의 주제는 ‘달려라, 동북호랑이’이며 홍보판넬, 무대극, 재담, 미술작품전, 전민레크레이션 등 형식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북호랑이를 보호하고 홍보하는 행동에 참여하게 했다. 길림 황니하국가급자연보호구,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동녕분국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수양분국의 관련 사업인원들은 현장에서 야생동북호랑이 보호사업에서 쌓은 각자의 보귀한 경험과 사업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세계 호랑이의 날’활동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동북호랑이를 원형으로 하는 위챗 이모티콘을 전시했다. 활동에서 세계자연기금회와 인텔사는 ‘인공지능과 희귀멸종동물 보호프로젝트 응용시범’ 프로젝트 협력계약서를 체결했으며 국제기구간의 희귀멸종동물 방면의 협력을 진일보 강화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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