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가뭄예방지휘부 홍수예방 Ⅳ급경보 발령, 동북 홍수예방 잘 틀어쥐
여야 해
2017년 07월 21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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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일, 국가홍수가뭄예방지휘부에서는 회면상담회를 개최했다. 동북지역의 강우는 지속되고있고 20일 강우가 제일 엄중했는데 동북 중부와 북경, 천진, 하북 동북부는 큰비와 폭우가 내렸다. 21일, 화북 중부는 중에서 큰비가 내렸고 그중 내몽골 중부, 산서 북부는 폭우가 곧 내릴 예정이다.
이번 폭우의 영향으로 길림성 제2송화강, 수분하, 도문강, 흑룡강성 목단강, 라림하, 마이하, 료녕성 료하 등 강은 수위가 급증했으며 부분 중소하천도 경보수위 이상의 홍수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북경, 하북, 천진, 내몽골, 산서, 운남 등 성(자치구, 직할시) 부분지역은 폭우홍수와 산홍수, 산사태 등 재해를 초래할수 있다.
국가홍수가뭄예방지휘부는 7월 20일 11시에 홍수예방 Ⅳ급경보를 발령했고 송화강 홍수예방지휘부는 Ⅲ급경보, 길림성은 Ⅱ급경보가 내렸다. 국가홍수예방지휘부는 료녕, 길림, 흑룡강 3개 사업소조를 파견한 기초상에 20일 또 6개 사업소조를 파견해 북경, 천진, 하북, 내몽골, 산동, 하남 등 지역에 가서 지방 홍수긴급구조 사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현재는 “7하8상(七下八上)” 홍수예방 관건시기에 들어섰고 중대 홍수재해의 위험이 커지고있다. 근일 기상형세는 이상을 보이고있고 극단적인 강우과정도 빈번하며 홍수, 태풍 예방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했고 임무가 막중하다. 국가홍수예방지휘부는 박약한 고리의 강화를 요구했고 방어작업에서 존재하는 돌발문제와 잠복된 위험을 배출하고 동북 홍수방어와 구조작업을 돌출히 틀어쥐며 해하 폭우홍수를 예방하고 부분적 지역의 가뭄에 경각심을 높이며 태풍방어작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