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무원에서는 전국 국토록화 및 삼림방화 사업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습근평총서기의 생태문명 및 국토록화에 관련된 계렬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당면 국토록화와 삼림방화가 직면한 형세와 임무를 분석했으며 2017년 국토록화와 삼림방화 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전국록화위원회 주임인 왕양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각급 조직은 국토록화와 삼림방화 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조림록화와 삼림방화 사업을 착실히 진행하여 삼림의 질을 높이며 생태보호의 최저선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 도벌과 람벌, 림지 점유와 림지 파괴 등 불법사건을 엄격히 조사하여야 한다. 삼림방화사업의 여러 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고도로 경계하고 엄하게 방비하며 엄격히 삼림화재의 발생을 통제해야 한다. 대응조치를 착실히 강구하고 훈련을 강화하며 물자를 충분히 비축해 중대한 삼림화재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
전국 국토록화 및 삼림방화 사업 화상회의가 끝난후 길림성 국토록화 및 삼림방화사업 화상회의가 열렸다. 부성장이며 성삼림초원방화지휘부 총지휘, 성록화위원회 주임인 수충성은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층층이 방화책임제를 실시하고 방화사업의 토대를 잘 틀어쥐며 삼림초원 방화 련합지휘를 강화하고 규격화관리를 세분화하여야 한다. 화재위험과 검측경보를 강화하여 화재의 위험상황이 빠른 시간내에 보고되게 하며 미리 예방하여야 한다. 선전과 교양을 강화하여 삼림초원 방화의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하고 응급조치와 방화 능력 건설을 강화하며 조림록화사업을 전력으로 진행하여 림지회수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야 한다. 도시록화수준을 높이고 서부 사막화토지 치리사업을 틀어쥐며 농토방호림 갱신개조사업을 다그치며 전민의무식수활동을 혁신하여야 한다.
부주장이며 주삼림방화지휘부 상무부총지휘, 주록화위원회 주임인 풍도와 주삼림방화지휘부, 주록화위원회 구성단위 책임자들이 연변분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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