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석양홍로인봉사대상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가복국제그룹,로마락상업무역회사가 주관한 “따스한 중국행”대형자선공익활동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3무”로인과 극빈곤난로인을 돕고 양로기구에 의연하며 사회 각 계층을 동원해 다 함께 로인들을 관심함으로써 로인들이 사회의 사랑과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생활이 어려운 로인들이 용감히 어려움에 대처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며 만년을 편안히 보내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현장에서 전가복국제그룹은 연길시 천일양로원 등 8개 주내 양로기구에 5만여원어치의 일회용 기저귀, 이불,온수기,공기정화기 등 물품을 기증했다.
주로령사업발전기금회 부리사장 양구전은 “전가복국제그룹에서 발기한 이 주제활동은 우리 나라 백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가동하며 우리 성의 10개 도시의 양로원과 빈곤로인을 위해 장기적으로 기증활동을 벌리고있다. 연변주에 대한 애심기증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될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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