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환경미화라는, 체력적으로 힘든 작업을 하고있는 녀성이지만 15년간 무상헌혈해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이가 있다.룡정시 환경위생처 환경미화원 왕세민(50세)이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2002년의 어느날 우연하게 길거리에 세워진 헌혈차량에서 “무상헌혈은 영광스럽다”는 문구를 읽게 된 왕세민은 별다른 생각 없이 그저 체험삼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헌혈에 나섰다.그렇게 별다른 리유 없이 시작된것이 지금까지 15년째 계속되고있다.
5년간 혈액을 헌납해오던 왕세민은 2006년부터는 성분헌혈 즉 혈소판 헌납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기의 신체정황, 근무정황에 근거하여 헌혈날자를 정하고 지정된 날이 되면 주동적으로 혈액소를 찾았다. 하지만 고정날자외에도 혈소판이 많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선뜻이 나섰는데 반달에 한번씩 혈소판을 헌혈한적도 있다.
초기에 왕세민은 가정에서 반대할가 걱정되여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헌혈을 해왔다. 몇년후에야 가족들은 왕세민이 오래동안 무상헌혈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건강상황을 크게 걱정한 나머지 급기야 헌혈에 반대해나섰다. 그때 왕세민은 헌혈의 의의와 상식 등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헌혈은 인체에 해롭지 않고 건강에 유익하다는 과학적도리로 가족을 설득했다.“오늘은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헌혈하지만 언젠가는 수혈이 필요할 때 다른 사람의 혈액으로 생명을 구할수 있다”헌혈이 남을 위하는것 같지만 아무때고 다른 사람의 혜택을 보게 된다는 그의 주장에 가족들도 점차 생각을 바꾸었고 그녀의 행동을 리해했다.
15년 동안 도합 60여차나 헌혈하고 80여차의 치료량에 해당한 혈소판을 기증한 왕세민은 2008년-2009년도와 2010년-2011년도에 각각 국가위생부, 국가적십자회총회, 중국인민해방군 총후근부로부터 “전국무상헌혈기여상” 금상을 수여받았다.
사회에 기여하고 다른 사람을 방조하는것을 마땅한 의무라고 간주해온 그는 “더 많은 사람이 무상헌혈에 나설것을 바란다”며 “신체상황이 허락될때까지 무상헌혈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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