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퇴직일군 양로금 재차 10% 올린다
2015년 01월 16일 10: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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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에 의하면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터 기업 퇴직일군기본양로금을 재차 10% 올린다. 근 8000만명 퇴직일군이 수혜를 받게 된다.
2014년말에 이르러 10년 련속 조절을 거쳐 기업퇴직일군기본양로금수준이 2004년의 월 평균 647원에서 현재의 2000여원으로 올랐다.
동시에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전국도시농촌주민기본양로보험 기초양로금최저표준을 인당 70원으로 올린다. 즉 원래 인당 매달 55원의 기초에서 15원을 올리는데 2014년 7월 1일부터 올린 대우를 받는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국도시농촌주민양로보험 기초양로금최저표준을 통일적으로 올린것이며 광범한 도시농촌로년주민과 가정이 혜택을 입게 된다.
이밖에 국무원은 도시농촌주민기본의료보험의 재정보조표준에 대해 재차 60원을 올려 인당 380원에 도달하게 하였다. 개인 납부표준을 30원을 높여 인당 120원에 이르게 하였다. 새로 증가한 자금은 도시농촌주민중병(大病)보험의 전면실시에 쓰게 된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