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뭘 하고 어떻게 하나?
2017년 07월 18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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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금방 페막된 전국금융사업회의는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설립하고 인민은행의 거시적 신중관리와 계통성 위험방범직책을 강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여러 측에서 모두 이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에 대해 관심하고있다.
7월 17일, 중국인민은행 금융안정국 국장 륙뢰는 본사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밝혔다. 금융안정발전위원회의 주요직능은 금융개혁발전과 감독관리를 총괄하고 화페정책과 재정정책, 산업정책 등을 총괄 협조하며 감독협조의 권위성과 효과성을 증강시키는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금융안정발전위원회의 주요직능에는 협동방법을 견지하고 총괄적으로 조률하며 위험감측조기경보와 조기간섭기제를 건전히 하고 감독관리의 부족점을 보완하며 감독관리제도를 건전히 하고 감독관리 방법을 개진하며 감독관리문책을 진행하고 금융업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체제성, 기제성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것이 포함된다.
무엇때문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설립했는가? 륙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면, 우리 나라의 계통성 금융위험은 전반적으로는 통제가능하지만 불량자산위험, 류동성위험, 그림자은행의 위험, 외부충격의 이험, 부동산거품위험, 정부채무위험, 인터넷금융위험 등이 한창 루적되고있으며 금융시장도 혼란상태가 속출되고 차익거래투기가 범람하고 리익수송이 엄중하며 큰 사건, 중요사건들이 부단히 일어나고있다. 또한 금융감독관리가 조화되지 않고 감독관리가 결핍하고 집법이 엄하지 못한 문제들도 부단히 터지고있고 다업종, 다시장 금융제품의 혁신발전에 적응되지 못하고있다.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설립하는것은 감독관리협조를 강화하고 감독관리의 부족점을 미봉하며 효과적으로 계통성 금융위험을 예방통제하고 금융체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금융업이 실체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