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농촌건설부: 특색타운 건설에서 3가지 "맹목" 피해야 해
2017년 07월 11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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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최근 통지를 발표하여 각 지역은 순서적으로 특색타운의 계획건설발전을 추진하고 타운의 거주적합척도를 유지하여 맹목적으로 고층빌딩을 짓지 말고 맹목적으로 오랜 거리를 철거하지 말며 맹목적으로 외래문화를 옮겨오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색타운의 특색을 유지하고 나타낼데 대한 약간의 문제에 대한 통지"에서는 작은 척도의 개방식 거리주택구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방식 거리주택구를 위주로 하는데 척도는 100-150메터가 적합하며 타운 주민들의 원유의 이웃관계를 지속시키며 도시거주 사회구역 모식을 따르는것을 피해야 한다.
통지에 근거하면 특색타운은 마땅히 살기 적합한 거리공간으로 건설해야 한다. 전통거리구의 거리공간을 유지하고 수리복원하거나 신축한 생활형 도로의 높이와 너비 비례는 1:1~2:1이 적합하며 록지는 생활에 접근하고 근무에 접근한 거리록지건설을 위주로 건설하고 타운주민이 래왕하기 쉬운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야 한다. 불편하고 가격이 높고 형상을 꾀하는 넓은 도로, 큰 광장, 큰 공원의 건설을 엄금한다.
건축 높이와 규모면에서 통지는 신축 주택은 마땅히 저층, 다층이여야 하고 건축높이는 일반적으로 20메터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단체건축면적의 너비는 40메터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전체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고층이나 대규모의 건축을 건설하는것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특색타운의 발전은 아직 시작단계에 처해있고 부분적인 지방에서 특색을 존중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통지는 타운의 현재 구조를 존중하고 현상황의 실제를 유지하며 전통풍모를 연장하고 오랜 거리구역을 맹목적으로 철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운의 계획은 지형지모와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산수림전호(山水林田湖) 등 자연요소를 융합시켜 아름다운 산수구조와 높고낮음이 다른 지평선을 표현해야 한다고 했다. 산을 파서 호수를 메우고 수계를 파괴하고 생태환경을 파괴하는것을 엄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