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항일련군 정신을 고양하고 혁명유전자를 전승하기 위하여 돈화시림업국 한총령 림산작업소 당원간부와 직원들이 천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아 건설한 전국 첫번째 ‘동북항일련군 밀영문화전시관’이 ‘7.1’ 전야에 완공되여 중국공산당 창당 97주년에 헌례했다.
돈화는 로혁명근거지이고 동북항일련군 중요한 발원지와 활동지중 하나이다. 현재의 돈화시림업국 한총령림산작업소는 전에 국민구국군, 동북항일련군 제1, 제2 륙군이 일본군을 타격하는 중요한 유격근거지였는데 대량의 항일련군 밀영유적이 남아있다. 양정우, 위증민, 왕덕태, 진한장 등 항일 장령들도 이곳에서 전투하고 생활했었다.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문화전시관’의 총 건축면적은 1105평방메터이고 관내 전시면적은 870평방메터에 달한다. ‘전시관’은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유적’을 주제로 동북항일련군 주요인물, 사건, 전적 및 진귀한 항일전쟁 사진, 력사자료, 실물 등을 주요 전시종목으로 했는데 내용이 전면적이고 진실하며 체계적으로 동북항일련군 14년간의 간고한 려정을 반영했으며 일본제국주의 중국침략 죄증을 폭로하고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 및 밀영문화의 진실한 풍경을 환원해냈다. 관내에는 일본제국주 중국침략 죄행을 대량으로 전시했고 항일련군 영렬 진한장 장군의 생전 일기, <동북항일련군 제1군 군가>, 동북항일련군 주보중 장군의 일기, 항일영렬 족보, 항일련군 왜구 매복전역 유적지 소개, 항일련군 밀영생황, 항일 밀영문화작품 등 진귀한 력사자료들이 전시되여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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