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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올해는 일본이 “9.18”사변을 발동한 85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전에 료녕성 심양시당안관에서는 처음으로 14권의 심양 현공서서류를 공개했는데 그중에는 “9.18” 사변전 일본이 봉천지역에 경찰기구 불법설치, 정보수집, 토지자원략탈 및 조직이민 등 침략활동 내용들이 포함되여있다.
서류기재에 의하면 일본은 일본 군대측, 일본 경찰측과 남만철도 등 각종 력량을 통해 부단히 봉천 등 지역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일본의 “9.18”사변 발동과 봉천에서 동북지역까지의 신속한 점령을 위해 정보를 제공했다.
외교부와 국방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인민에게 땅을 돌려주다—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 기록전시”가 길림 장춘에서 개막했다. 이번 기록전시는 천건에 달하는 사진, 실물을 통해 중국침략일본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죄행을 폭로했고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의 진실한 정경을 전시했다.
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는 오늘까지 여전히 우리 나라 부분 지역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위해를 조성하고 생태환경을 파괴하고있다. 길림성은 이런 화학무기의 중재구역으로 돈화 할바령지역에서 발견한 화학무기수량만 해도 지금까지 발견한 총수의 90% 이상에 달한다.
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 처리소조 조장, 외교부 부장 비서 공현우의 소개에 의하면 중국측은 일본에서 침략력사를 정시하고 반성하며 “화학무기금지공약”과 중일 쌍변비망록 관련 규정에 의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를 철저히 페기할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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