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근일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산동성 특히는 청도시가 뛰여난 공헌을 하였다. 제반 봉사, 보장 사업은 질서 있고도 세심하게 진행되여 세계적인 수준을 체현하였으며 중국기백, 산동풍격과 청도특색을 과시하였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에게 위문과 감사를 드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담은 청도와 산동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한차례 회의를 통해 한개 도시를 활기띠게 하는’ 유익한 경험을 총화하고 좋은 방법은 널리 보급하고 량호한 기풍을 발양하여 개척,진취하고 착실하게 일하여 각항 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리사회 제18차 회의가 산동성 청도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청도정상회담은 상해협력기구의 회원 확충 후 처음으로 되는 정상회담으로 12개 나라의 정상들과 정부 수뇌, 10개 국제 조직과 기구의 책임자가 출석하였다. 대회에 등록한 외국손님수는 2000명에 달했으며 취재에 참여한 국내외 기자들은 3000명을 넘어섰다. 회원국 지도자들은 23부의 협력문서를 체결하였거나 지켜보았으며 일련의 공동인식을 가져왔다. 대회는 상해협력기구 설립 이래 규모가 가장 컸고 급별이 가장 높았으며 성과가 가장 많은 한차례 성회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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