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937년의 남경은 일본군의 잔혹한 행위로 고통을 겪었는데 현재의 남경은 정말 좋다!” 28일 하숙금, 애의영, 갈도영 등 10명의 남경대학살 생존자들은 중양절을 함께 보냈다. 통계에 의하면 등록된 생존자는 100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 생활이 많이 좋아졌다!” 남경대학살 생존자 하숙금은 1937년을 회억하면서 당시 생활이 많이 어려웠다고 표시했다. “평화는 정말 좋다. 우리 자손들이 영원히 이런 평화로운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이때 그녀의 외손자가 휴대폰을 꺼내 이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올해는 남경대학살 발생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남경대학살 생존자들은 100명밖에 남지 않았다. 당일, 일본침략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 남경일본침략조난자도움협회는 또 생존자들에게 중양절 카드를 선물로 주었다.
기념관 관장 장건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존자들은 민족고난의 기억을 품고있다. 중양절을 맞아 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것은 조난자들에 대한 추억이고 또한 로인들의 이런 기억을 잊지 않고 전승하며 력사를 거울로 삼도록 호소하는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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