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전력으로 개혁 추동해 백성 기대에 순응해야-길림성 조선족 대표…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제3차 회의 거행  ·두 회의에 참가한 조선족 대표, 위원들의 풍채  ·림업종사자 우려 해소하고 대삼림 영원히 보호해야(두 회의 융합…  ·민족단결은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다(두 회의 융합•열의)  ·류빈걸: 식품안전감독, 이미 사회공동관리구도 형성  ·대표 건의: 학전교육법 조속히 출범해야  ·길림성 성장 류국중대표: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 담론  ·료녕성 성장 진구발대표: 로공업기지 진흥 담론  ·두 회의를 위해 봉사하는 민족언어 번역소조  ·인대 대표: 유기형 상한 낮아, 20년으로 늘일것을 건의   ·길림성대표단: 인대사업이 시대와 함께 혁신발전하도록 착실히 추…  ·두 회의•표정  ·민법의 핵심은 인민군중을 보호하는것(두 회의 융합•발포)  ·두 회의 녀기자들에게 경의 드린다  ·란주리공대학 연구생원 부원장 마건평대표: "말썽꾸러기"들이 조…  ·기자관찰: 다섯마디 “설득력 있는 말”로부터 본 외교부장 왕의…  ·바인초루대표: 개혁으로 난관 공략하고 새로운 발전도로 걸어야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제2차 전체회의 개최  ·[인터뷰]박혜선위원: 재택양로서비스 최적화 건의  ·외교부 "사드" 장비 한국도착 관련 회답: 모든 후과 미국과 …  ·3.8절 두 자녀 정책 토의: 둘째 낳아야 하는가? 녀위원들의…  ·[인터뷰] 권정자위원: 5년래 경건한 마음으로 책임감 안고 참…  ·정형일대표: 중국정우동북항일련군교육기지 건립해 당성교육 "길림…  ·대표, 위원: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전략 심층 추진 열렬히 토론  ·동영상: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외교부 부장 기자들의 질…  ·두 회의 교육전문가들: 아이들의 성장단계마다 전통문화가 빠져서…  ·대표위원들, 휴대폰 국내장거리 로밍비용 취소 언급   ·외교부: 중국측은 안보리사회 결의를 위반한 조선측 발사활동 견…  ·길림대표단 전체회의, 매체에 개방  ·농업부 부장, 안전하고도 질 높은 우유제품 생산능력 충분하다고  ·아름다운 북경  ·길림성대표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개막식 참석 측기  ·정부사업보고 관찰: “개혁”이란 단어 83번 언급, 박수소리 …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북경서 개막  ·요명: 경기체육기능 재평가해야, 류상: 새싹 양성으로 기초 단…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의정  ·현장측기: 70분동안 기자회견서 부영 9번 “법”을 언급  ·12기 인대 5차 회의 주석단 제1차 회의 개최  ·12기 전국 인대 제5차 회의 북경서 개막   ·재방송: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개막식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기자회견 진행   ·"13.5" 좋은 출발, 8가지 포인트 눈길 끌어  ·인민일보 중앙주방 "두 회의"시간 진입  ·회의장 안팎의 여러가지 포즈  ·재방송: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기자회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 의정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북경서 개막   ·두 회의, 어떤 화제들이 인기있나  ·길림성 당위 서기 바인초루 인민넷 네티즌 두 회의 건언 회답:… 

인대 기자회견 소집, 교육부 부장 열점문제에 대답

교육개혁발전을 정밀추진해야

본사기자 정아송

2017년 03월 13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12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는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교육부 부장 진보생이 관련 열점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농촌교원들로 하여금 “내려갈수 있고” “남아있을수 있으며” “잘 가르칠수 있게” 해야

교육에 의한 빈곤해탈을 어떻게 정밀추진할것인가? 진보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선 자금투입강도를 높여야 한다. 기초시설건설로부터 학생에 대한 자금지원에 이르기까지 빈곤지역, 빈곤가정에 편중해야 한다. 둘째, 정확한 수자를 장악해야 한다. 빈곤지역 각 학급에 각기 학생이 얼마나 되고 각자 수요가 모두 다르기에 정밀빈곤구제를 실현하자면 이런 수자부터 정확하게 장악해야 한다. 셋째, 일을 실제적으로 시달해야 한다. 이를테면 2016년 중서부지역지원 학생모집합작계획에 따라 20여만명 빈곤학생이 대학꿈을 이루었다. 넷째, 사람은 승부욕이 강해야 한다. 교육에 의한 빈곤구제 공략전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걸출한 인재들이다.

농촌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자면 세가지 일을 잘 해결해야 한다. 첫째, 농촌교원들로 하여금 “내려갈수 있게” 해야 한다. 계획반포후 “특수일터계획”이 깊이있게 실시되였다. 극빈호밀집지역과 극빈호밀집지역을 제외한 성의 265개 빈곤현이 모두 이 범위에 들어 일정한 정도에서 농촌교원이 결핍한 문제가 해결되였다. 둘째, 농촌교원들로 하여금 “남아있을수 있게” 해야 한다. 중앙재정에서 52.53억원을 투입해 농촌교원에 대한 보조를 높이고 40만채의 림시거주가옥을 지어 농촌교원들이 사용하게 했으며 농촌에서 교육사업에 참가한지 30년 이상 되는 교원 106만명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셋째, 농촌교원들로 하여금 “잘 가르칠수 있게” 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교원들이 농촌에로 이동하도록 격려하고 농촌학교 교장을 양성하는 등 방식을 통해 농촌의 교학수준을 점차 제고시켜야 한다.

진보생은 “농촌교원지지계획을 계속 잘 관철실시해야 한다”면서 “다음단계 우리 목표는 제도면에서 교원편제, 직함평의 등 직업발전과정에서 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이다”고 말했다.

“두가지 일류”는 참신한 계획이다

진보생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두가지 일류’에 대해 “중국특색, 세계일류” 8개 글자로 개괄할수 있다. 즉 ‘985’, ‘211’의 복제판도 아니고 업그레이드도 아니며 짝퉁은 더구나 아니다. ‘두가지 일류’는 참신한 계획으로 새로운 력사적조류속에서 세계일류 대학, 일류학과를 건설하는 사업을 계속 앞으로 추진하는것이다.”

구체적으로 “두가지 일류”의 선택에 대해 진보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쟁에 의한 최적화선택, 전문가의 평가선택, 정부의 비교선택, 동태에 대한 선별’ 등 4개 단어(竞争优选、专家评选、政府比选、动态筛选)로 개괄할수 있다. 선별과정에 부속대학교와 지방대학교는 평등한바 능력이 있고 조건이 있기만 하면 우리는 동등하게 대할것이다. 전문가위원회의 제3자 평가를 거쳐 초보적인 명단이 나온후 정부에서 재차 국가전략봉사에 따라 비교선택을 하여 확정한다. 이밖에 ‘두가지 일류’는 종신제가 아니며 한 주기가 끝난후 능력이 안되면 물러나야 한다. 우리는 올해 상반년에 첫패의 일류학교, 일류학과 명단을 공포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직업교육은 교육강국건설의 중요한 고리

최근년래 직업교육졸업생은 해마다 천만명에 달했으며 국가경제발전에 끊임없는 지원을 제공했다. 하지만 한면으로 직업교육은 또 긴박한 개혁수요에 직면해있다. 이를테면 사회관념면에서 사람들이 아직도 일반교육을 중요시하고 직업교육을 소홀시하며 교육교학면에서 학교에서 과당교학을 중요시하고 실천능력을 소홀시하는 등이다.

이에 대해 진보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제조업인재발전계획지침”에 따라 “중국제조2025”에 적합한 기술인재양성을 다그쳐야 한다. 둘째, 빈곤퇴치 난관공략계획에 따라 매개 빈곤가정에서 인재 한명을 양성하여 가정의 경제수입성장을 이끌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산업과 직업교육 융합을 촉진하여 전공을 산업사슬에 맞추고 학교를 개발구에 설립해야 한다. 넷째, 학교와 기업의 합작을 촉진해 기업의 기술일군들이 학교에 와서 가르치고 학교의 선생이 기업에 가서 사업하게 함으로써 “회전문”식 기제를 건립해 기업이 자기의 인재양성기지를 구축하도록 촉구해야 한다. 다섯째, 교수할줄도 알고 조작할줄도 아는 “이중자격형” 교원을 양성해야 한다. 여섯째, 직업교육법을 수정해야 한다. 사회전변관념을 인도해 직업교육에 대해 높이 보고 많이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직업교육을 인생발전의 중요한 경로로 삼게 해야 한다. 일곱째, 시험승학제도를 개혁해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을 상호전환시키는 “립체교”를 만들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