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3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주개): 5일 오후 중경력범팀은 중국슈퍼리그 첫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연변부덕팀과 경기를 치렀다. 비록 홈팀이 67.6%의 볼 점유률과 21번의 슈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변부덕팀의 엄밀한 수비아래 량측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당대력범팀은 공격수 카르드크가 부상때문에 결장하고 새로 영입한 선수 유리도 경기명단에 나타나지 않았다. 부덕팀은 하태균의 이적이 팀에 비교적 큰 영향을 가져다줬다. 경기가 시작된후 당대력범팀은 아주 빨리 경기를 통제했고 4분만에 프리킥을 획득했지만 골은 정우영의 발을 떠나 골대를 넘어갔다. 이후 페르난도, 오경, 남송 등이 모두 슈팅기회가 있었으나 큰 위협을 조성하지 않았다. 상반전 당대력범팀의 볼 점유률은 66.7%, 슈팅은 11번이였고 부덕팀은 수비를 위주로 하여 슈팅이 3번밖에 없었다.
후반전, 경기국면은 계속하여 중경력범팀쪽으로 흘러갔는데 당대력범팀은 집중공세을 펼쳤다. 이후 당대력범은 련속 코너킥기회를 획득했지만 모두 부덕팀의 엄밀한 수비에 의해 와해됐다. 카르드크의 결장때문에 페르난도는 왼쪽에서 홀로 버티기 힘들었는데 당대력범팀의 공격이 허술해진 틈을 타 연변부덕팀은 경기가 끝나기전 여러번의 반격을 펼쳐 골대앞의 압력을 완화시켰다. 결국 량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새시즌이 시작되기전 당대력범과 연변부덕은 U23 선수 남송의 이적문제로 분쟁이 있었는데 이적기간이 끝나기전에야 남송은 비로소 당대력범팀에 순리롭게 가맹할수 있었다. 언급할만 한것은 연변팀 U23선수 김성준은 출장한지 27분만에 교체됐고 남송은 89분후에야 교체되였다는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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