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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하신"과의 계약해지 공식적으로 선포

2017년 02월 23일 13: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춘 2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새벽, 연변부덕팀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구단의 한국국적 공격수이자 "하신"이라고 불리우는 하태균과의 정식 계약해지를 선포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공식성명에서 "하타균 본인과의 우호협상을 통해 연변부덕구락부는 이미 하태균 본인과 계약해지협의를 달성했고 한국국적 선수 하태균은 정식으로 팀을 떠날것이다"고 했다.

성명은 "구락부는 하태균이 팀을 위해 한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이후의 직업생애에서 순리롭고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하태균은 2015년 2월 연변부덕에 가입했고 그해 중국갑급리그경기에서 26골을 넣었으며 연변팀이 슈퍼리그에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해 당해 최고운동선수와 골든부트상을 수여받았다. 동시에 하태균은 많은 연변축구팬의 사랑을 받았는데 "하신"이라고 불리웠다.

2016년시즌, 하태균의 컨디션이 리상적이지 못했는데 전체 시즌에서 구단을 위해 3골과 4어시스트를 공헌하는데 그쳤다. 연변팀 지난 년말의 한 축구팬활동에서 활동에 참가한 하태균은 장기적으로 구단을 위해 힘을 보탤것이라고 직접 말했다. 하지만 연변팀의 캡틴 최민이 이적해 후방라인이 위급해진 연변팀은 웽그리아 국가대표선수 미드필더 구즈미치와 계약을 체결하고 팀의 외국용병 니구라를 만류했다. 중국슈퍼리그의 매팀마다 외국용병을 5명밖에 등록할수 없다는 정책 제한때문에 "하신"은 팀을 떠날수 밖에 없게 됐다.

하태균이 공식적으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연변팀 새시즌 외국용병 "퍼즐"은 이미 완성됐고 5명의 외국용병은 각각 니구라, 구즈미치, 김승대, 윤빛가람, 스티브이다. 3월 5일, 연변부덕팀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들의 첫번째 상대는 한국 감독이 이끄는 중경력범팀이다. 이는 지난 시즌 중국슈퍼리그 제9위와 제8위간의 대결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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