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장사의 밤, 국가대표팀이 1:0으로 한국을 이겨 중국축구는 오래간만에 기를 폈다.
2016년 10월 22일, 정식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 시작해서부터 리피가 부임한지 5개월밖에 안된 국가대표팀은 전투력과 기질면에서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리피는 과연 돌을 황금으로 만드는 "축구의 신"일가? 152일동안 이 68세의 이딸리아인은 도대체 중국축구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전술대가
비록 한국팀이 이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결장했지만 중국팀은 그래도 약팀으로 강팀을 이기는 경기를 보여줬다. 리피는 전술설계에서 큰 공을 세웠고 현장코치는 훨씬 대가급이라고 할수 있었다.
이 경기에서 "뜻밖"에 선발출전한 우대보와 왕영백이 손잡고 중국팀의 결승골을 만들었다. 리피가 풍소정, 정지, 고준민 등 선수들에 대한 사용은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수 있다. 이는 이딸리아인의 전술수준과 현장지휘가 지금까지 세계축구의 정상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전 몇년동안 중국축구는 계속하여 "모든 사람들이 부정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하여 수준이 안되거나 2, 3류의 외국감독을 사용했는데 장기적인 침통한 실패는 이 착오적인 시험의 대가가 되였다. 세계 대경기의 검증을 거치고 이미 자신이 최고감독임을 증명한 리피는 자신이 국가대표팀의 둘도 없는 유일한 선택이라것을 사실로 증명했다.
정신적지주
기술면에서의 변화외에도 리피가 감독이 된후 국가대표팀이 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변화는 정신력이다.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은 필승의 신념을 보여줬지만 이기고싶어 지는것을 무서워하는 태도는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것이야말로 리피가 국가대표팀에 부여한 정신력이다.
우대보가 골을 넣은후 후보석에 있던 조감독 마달로니는 일어나서 환호했지만 그 옆에 있던 강대한 리피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랭정해보였다. 리피가 항대팀의 감독을 맡던 시기에도 우리는 이런 모습을 많이 봤다. 진정으로 수많은 큰 경기를 치른 "은호(银狐)"의 기질이였고 그는 어느새 경기장에 있는 선수들에게 보귀한 자신과 랭정을 전달했다.
복잡한 일을 간단하게
복잡한 일을 간단하게 만드는 감독이야말로 대가라고 할수 있다. 기술력과 정신력 외에 리피가 국가대표팀에 가져다준 가장 큰 변화는 국가대표팀의 "방정식"을 간단하게 만든것이다.
모두가 알다싶이 리피가 국가대표팀을 맡은 전제조건은 감독의 전권책임제이다. 일부 매체는 2014년 리피와 국가대표팀이 손을 잡지 못한 원인이 이 조건이 만족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보도했다. 2016년 10월 중국축구협회는 리피를 모셔오면서 높은 년봉 외에도 훈련, 경기, 기술, 관리와 후방지원팀을 모두 그가 총괄하고 책임지게 하는 결심을 내렸다.
리피가 오기전 국가대표팀의 표현은 많은 경기외 요소의 영향을 받았다. 리피가 온후 국가축구관리기제는 장기적으로 감독의 권력과 책임이 비등한 정황을 개변해 경기장 외의 요소를 최소로 낮췄다. 때문에 리피시대에서 국가대표팀 전력은 변수가 감소돼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것을 모두 감독의 지휘와 선수의 경기장에서의 표현으로 간략화시켰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장기적으로 말한 축구법칙을 존중하는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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