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에서는 2007년부터 “학생 스스로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실천교육을 사상정치리론학과에 도입해 교육개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다.
지난날 사상정치리론학과는 대학생들의 “졸음수업”가운데 하나로 되였다.
이에 비추어 연변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에서는 10여년간 교수진들이 똘똘 뭉쳐 사상정치리론학과의 수업과 사회실천행사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열린 수업”을 도입해왔다.
해마다 각 학원 단위로 정부기관, 사업단위, 사회구역, 농촌, 박물관, 렬사릉원 등 부문과 협력하여 여러가지 사회실천행사를 펼치였다.
생기발랄한 사회실천행사를 체험하면서 학생들은 문자, 사진, 영상물 등 형식으로 행사상황을 기록하고 정리해냈다.
심사를 거쳐 선출된 40편의 우수사회실천보고는 매번 한권의 론문집으로 편성되였다.
연변대학의 사상정치리론학과의 실천교학 개혁은 대학교 수업모식 전환에 귀감으로 주목받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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