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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학생 3700만명, 여러 류형 대학교 2852개, 총입학률 40%

대학교육의 질 “국가보고서” 최초 발표

본사기자 조아나

2016년 04월 08일 12: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부는 7일 “중국대학교육의 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우리 나라가 최초로 발표한 대학교육의 질 보고서이며 동시에 세계적으로 최초로 발표된 대학교육의 질 “국가보고서”이기도 하다.

질보고서는 네권의 보고서로 구성되였는데 한권은 총보고서 “중국대학교육의 질 보고서”이고 세권은 전문보고서 “중국프로젝트교육의 질 보고서”, “전국신설본과대학교수의 질 감측보고서”, “신형대학의 새로운 성과—10개 신설대학교 합격평가성과보고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세기에 진입하여 중국대학교육은 도약식발전을 가져와 2015년 재학생 규모가 3700만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여러 류형 대학교가 2852개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총입학률은 40%로 세계평균수준보다 높았다. 대학교육발전은 국민경제발전과 기본상 동시적이였으며 아울러 적정하게 앞섰다. 2000년후 지방경제발전에 부응하고저 중국은 주동적으로 대학교육 분포와 구조를 조정하여 구역경제사회발전템포와의 균형을 유지했다. 신설대학교는 중국대학교육의 대전환을 추동하여 “절반강산”을 차지했으며 산업구조와의 접목이 더욱 긴밀해졌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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