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가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 이 열흘간에 점수를 높이는 방법은 없을가?
일전 지난해 장춘시의 대학입시 문과, 리과 장원들과 그들의 선생님들이 요 며칠간 높은 점수를 따내는 비결을 소개했다.
▲ 인물: 호남(胡楠)
▲ 성적: 장춘시 지난해 문과최고점수 642점
▲ 고중: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
▲ 입학학교: 북경대학 광화학원
▲ 이 기간 복습방법: 시험전 체계적으로 교과서를 한번 훑는다
호남의 고중때의 담임교원이며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 교원인 송욱광의 소개에 따르면 대학입시가 열흘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 호남은 국제대사를 주목하고 자주 학생들과 교류했다.
여러해 고3 담임교원을 맡았던 골간교원 원서부와 송욱광은 곧 대학입시에 참가하게 될 수험생들에게 "시험전 경험"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마지막 복습단계에 반드시 시간을 내 각 과목 교과서들을 한번 체계적으로 훑는다.
2. 날마다 기존의 련습문제 련습량을 시험이 끝날 때까지 유지함으로써 련습문제량이 줄어 적응되지 않고 시험장에서 머리가 텅 비지 않도록 한다.
3. 각 학교의 시험전 휴가기간 반드시 지난 2년간의 대학입시 시험지를 대학입시 시간표에 따라 련습하고 자기의 흥분점을 대학입시기간과 일치하게 조절한다.
4. 충분히 휴식한다. 수험생들은 저녁 11시전에 자고 이튿날 아침 7시 30분후에 일어난다.
5. 날마다 "나는 꼭 할수 있다"라고 자아암시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량호한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쳐야만 우수한 성적을 따낼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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