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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일본 정부간 협상 재가동 준비

2013년 05월 24일 09: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 내각 스가 요시히떼 관방장관이 22일 도꾜에서 일본은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되였던 조선과 일본 정부간 협상 재개를 준비하고있다고 표했다.

스가 요시히떼 관방장관은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랍치문제” 해결에 주력하고있다고 밝히고, 일본은 조선과 일본 정부간 협상을 포함한 조선과의 담판재개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색하고있다고 표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일전에 “랍치문제” 해결에 유조하다면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와의 회담도 고려할것이라고 표했다.

조선과 일본정부는 지난해 8월 북경에서 처장급 관원 협상을 가졌고 11월에는 몽골국에서 사국급(司局级) 관원 협상을 진행했다. 그 뒤로 조선은 위성발사를 선포했고 두나라 정부간 협상은 중단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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