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각측,조선의 6자회담 복귀 의향 주목해

2013년 05월 27일 09: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이 최근 6자회담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의 대화를 통해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할 의향을 보이면서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는 조선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로씨야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로씨야 조선문제 순회대사 로그베네프는 24일, 조선이 6자회담 복귀 의향을 보인것은 긍적적인 전환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표했다. 로그베네프 순회대사는 로씨야는 계속하여 6자회담 동반자국과 노력하여 정치성명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표했다.

한국 매체들도 조선의 6자회담 복귀 립장을 긍정적인 신호로 인정했다.

일본 내각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4일 일본은 조선과의 대화창구를 수시로 열 것이지만 조선이 우선 비핵화 구체행동을 취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표했다.

미국 국무원 웬트렐 대변인은 23일 조선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조선과의 전반 외교진척을 추진하는 필수조건이라고 표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 김정은의 특사이며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는 얼마전 중국을 방문해, 조선은 관련 각 측과 함께 노력하여 6자회담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의 대화와 협상으로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펼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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