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급에서 가장 괴로운 순간이였다.부끄러워서 얼굴도 들수 없었다."네티즌 “공유무의(空游无依)”가 미니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서 신속히 확산되면서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그것은 한 중국인이 “정금호 이곳에 유람을 왔었다(丁锦昊到此一游)”를 중문으로 애급 룩쏘루신묘의 부조에 새겼기때문이다. 이런 행동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정금호 니가 유명해지겠다" 며 분개하며 규탄했다. 애급 관광을 많이 다녀온 가이드 장씨는 문물을 회손하거나 불법으로 소지해 출입경할 경우 이미 현지의 법률을 범했으며 발견되거나 경위가 심각할 경우 감옥살이를 할수도 있다고 표했다.
네티즌 “공유무의(空游无依)”에 따르면 룩쏘루신묘에서 가장 안인 성지의 오른쪽 통로로 가는 왼쪽의 성벽에 글이 새겨져있었다. 그는 종이로 새겨진 글을 지우려 했으나 물을 붓을수도 없고 해서 깨끗하게 지울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일 애급 관광을 떠난 그는 룩쏘루에서 놀 때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황을 본 많은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꼈다. 이 사진을 미니블로그에 올린것은 함부로 문물을 훼손하지 말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은것이다. 이렇게 빨리 전파될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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