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학입시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문과 전 성 1위, 리과 전 성 4위, 문과리과 총평균성적이 길림성 3위에 올라 또다시 승전고를 울렸다고 연변일보가 20일 보도했다.
16일, 연길에서 소집된 전주 2012년대학입시총화표창대회에서는 이같은 희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올해 대학입학시험의 질에 대해 분석하고 시험지도사업에서 성과가 뚜렷한 학교 및 교원들을 표창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변주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한 본기 보통고중졸업생은 1만 793명, 그중 중점대학, 일반대학, 민영대학 점수선 합격률은 각기 12.8%, 46.3%, 77.2%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제고됐다. 전 주 문과 총평균점수 및 일반대학, 민영대학 점수선 입학률은 모두 길림성 1위에 올랐고 절반이상 고중들의 일반대학 점수선 도달률이 지난해에 비해 정도부동하게 제고되였다. 리과 총평균점수는 411.7점으로 전 성 평균을 1.2점 초과하면서 제4위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에서 민광도부주장은 다년간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교육사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교육을 우선발전시킨 보람으로 전 주 각급 각류의 교육질이 부단히 제고되고 교육사업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하면서 자치주가 련속 4년 전 성 교육중점사업목표책임제 종합 1위에 오르고 2012년에는 국무원으로부터 '두가지 기본'사업선진지역상을 수여받았으며 2005년이후 대학입시성적의 저곡에서 벗어나 지금은 전 성 앞자리에서 달리는 등 성적을 긍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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