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평안대학입시 위해 만전 기해야
길림성정부 대학입시사업 화상회의 소집
2013년 05월 15일 09: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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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길림성정부는 2013년 길림성보통대학교학생모집 및 시험기풍규률사업화상회의를 소집하고 바야흐로 다가오는 올해의 대학입시를 위해 각 부문에서 만전을 기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일전에 있은 전국대학입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함과 아울러 당면 대학입시의 안전형세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하고 올해의 우리 성 대학입시사업에 관련해 치밀하게 포치했다.
회의에서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길림성교육청 청장인 장백군과 성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이며 성감찰청 청장인 양아걸이 각각 대학입시 안전사업의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종합조치를 강화해 대학입시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정돈강도를 높여 전 성 대학입시 기풍규률의 확실한 호전을 가져올데 관해 요구를 제기했다.
길림성정부 왕화문부성장은 회의에서 형세를 똑바로 인식하고 안전사업의 정치책임감을 확실히 높이며 조치를 늘여 고신과학기술수단을 리용한 부정행위 타격강도를 높이고 책임시달을 강화해 대학입시의 안전확보에 전력을 다함으로써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 길림성의 인민군중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칠것을 호소했다.
그는 당면 고신과학기술을 리용한 시험부정행위가 여전히 두절되지 못하고있는 상황이라면서 올해에는 각 부문이 힘을 합쳐 모든 부정행위도구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미리 생산, 류통업자를 타격하고 통로를 단절시켜야 하며 이미 샀다고 하더라도 절대 시험장에 지니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시험감독원을 망라해 모든 입장인원들에 대한 검사를 철저하게 하며 만일의 경우 입장에 성공했다고 해도 시험장에서 정상운행이 안되도록 모든 신호를 차단할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일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