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우리 나라 3.4분기 대외무역 비교적 빠른 성장 실현
2018년 10월 18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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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우가흔): 기자가 17일 상무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3.4분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고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됐으며 동력 전환이 빨라지고 품질과 효익이 진일보 제고돼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가 진일보 공고해졌다고 한다.
해관 통계에 근거하면 앞 3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총액은 인민페 22.28억원으로 동기대비 9.9% 증가했고 그중 수출이 11.86조원으로 6.5% 증가했으며 수입이 10.42만억원으로 14.1% 증가했다. 흑자가 1.44조원으로 28.3% 수축했다.
상무부 외무사 부사장 송선모는 세계무역기구가 새로 공포한 1월-8월의 주요경제체의 수출입데터를 보면 우리 나라 수출입 증가속도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경제체의 평균증속보다 높다고 말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올해 앞 3분기 우리 나라는 전통시장을 공고화시키는 동시에 신흥시장의 수출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는데 국제시장이 진일보 최적화됐다. 그중 브릭스국가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이 각각 9.7%와 7.7% 성장했으며 수출의 평균증속이 각각 3.2%포인트와 1.2%포인트 높았다.
앞 3분기 수입증폭이 뚜렷해졌다. 송선무는 개방을 확대하고 수입확대를 촉진하는 정책조치를 출범하고 수입관세 인하 등 유리한 요소가 함께 작용한 결과 앞 3분기 우리 나라 수입은 14.1% 성장했고 수입성장의 수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64.2%로 올해 대외무역성장을 이끈 주요한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인민생활과 밀접히 련관된 화장품, 과일 및 견과류의 수입이 각각 75.1%와 30.2% 성장했다고 말했다.
대외무역 새로운 업무경영방식 발전의 영업환경이 부단히 최적화됨에 따라 우리 나라 국제전자상거래업체, 시장구매무역이 련속 2년간 고속으로 성장한 기초에서 올해에도 계속하여 빠른 성장을 유지해 대외무역 성장의 새로운 강세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