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흥농 록색흥농 브랜드강농
농업농촌경제의 고품질발전 출발 량호(경제형세 년중관찰)
2018년 08월 22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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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서 각급 농업농촌부문에서는 당중앙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고품질발전의 요구에 따라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총적 고리로 삼고 농업공급측 구조적 개혁 추진을 주선으로 삼아 품질에 의한 농업농촌경제진흥, 록색에 의한 농업농촌경제진흥, 브랜드에 의한 농업농촌경제강성을 힘써 추진하면서 농촌개혁, 농민소득증대를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농업농촌경제 고품질 발전의 출발이 량호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태세를 보였다.
농업생산형세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농업구조 계속 최적화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인 증연덕은 “올해 여름철 량곡생산은 기본적으로 순조로워 또 하나의 풍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올해 여름철 량곡생산에는 “면적안정, 단위당 생산량 조금 하락, 총체적 풍수”의 국면이 나타나 생산량은 2774억근으로 동기대비 61억근 줄어들었으며 여름철 량곡 총생산량은 여전히 력사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당면 남방의 올벼 수확은 이미 전부 끝났으며 올벼는 풍수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업농촌부 농업생산상황관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가을철량곡작물의 자람새가 총체적으로 정상적이고 동북의 메벼와 남방의 늦벼의 자람새가 지난해보다 좋으며 동북 국부지역에서는 전단계에 가뭄으로 늦게 파종한 옥수수가 후기에 해빛, 온도, 수분의 배합이 비교적 좋아 생육과정이 이미 평년의 같은 시기와 비슷해졌다. 또 농업농촌부의 수치에 따르면 전국가축가금수산물의 생산판매가 총체적으로 넉넉하여 상반년의 돼지, 소, 양, 가금 육류제품 생산량은 3995만톤에 달해 동기대비 0.9% 성장했다. 그중 산돼지 사육량은 4억 9만마리로 동기대비 1.8% 하락했으며 산돼지 출하량은 3억 3400만마리로 동기대비 1.2% 늘어났으며 돼지고기생산량은 2614만톤으로 동기대비 1.4% 늘어났다. 수산물 총생산량은 2740만톤에 달해 동기대비 0.86% 늘어났다. 총체적으로 농업생산에서는 오곡이 풍성하고 육축이 번성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농업농촌형세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농업구조가 계속 최적화되고 공급과 수요의 평형수준이 제고되였다. 증연덕은 구조조정형세로부터 볼 때 현재 벼생산을 통제하고 콩의 생산을 늘리며 식량의 사료에로의 전환 진전이 순조롭다. 동북 랭지의 생산량이 낮은 지역, 장강류역 저질 저효과 지역의 벼재배면적이 1000여만무 줄어들고 동북과 황하 회하 지역의 콩재배면적이 뚜렷이 늘어나고 “낫처럼 휘여진(镰刀弯)”지역의 옥수수재배면적 감소효과가 계속 공고해지고 개자리, 사료용 옥수수 등 여물과 사료 재배면적이 뚜렷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