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민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면서 생산수요가 안정 속에서 올라가고 취업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되며 경제구조가 최적화 승격되고 품질효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량호한 발전태세를 보였다.” 15일에 마련된 국무원 보도판공실의 기자회견에서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류애화가 우리 나라 4월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생산, 수요, 취업, 물가가 안정 유지하고 경제에 대한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버팀목 역할 증강
“4월 경제가 총체적으로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발전태세를 연속했는데 그 주요특점은 운행이 평온하고 활력이 증강되고 효익이 제고된 세가지 방면이다. ”
-운행평온은 주로 생산, 수요, 취업, 물가 등 면에서 구현되였다.
생산이 안정 속에서 상승했다. 4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실제로 7.0%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전월대비 1.0%포인트 빨라졌고 지난해 동기대비 0.5%포인트 빨라졌다. 1월-4월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6.9% 성장하여 1.4분기 성장속도보다0.1%포인트 빨라졌고 지난해 동기대비 0.2%포인트 빨라졌으며 봉사업생산지수는 계속 8.0%의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수요가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조 8542억원으로 동기대비 9.4% 성장했다. 1월-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9.7%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1.4분기와 기본상 맞먹었다.
취업형세가 호전추세를 보였다. 4월 전국도시조사실업률과 31개 대도시의 도시조사실업률은 각기 4.9%, 4.7%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모두 어느정도 하락했다.
물가인상이 온화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동기대비 1.8% 인상되여 인상폭이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했고 생산자물가지수는 3.4% 상승하여 상승폭이 전월대비 0.3%포인트 확대되였다. 두가지 물가지수는 모두 평온한 상승을 유지했는데 이는 시장환경과 수금상황이 더한층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해주고있다.
-활력증강은 주로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버팀목 역할과 전분경제의 활력 증강에서 구현되였다.
새 산업 성장세가 량호하다. 4월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 증가치가 동기대비 각기 11.8%와 10.3%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각기 규모이상 공업보다 4.8%와 3.3% 포인트 빨랐다. 1월-4월 첨단기술제조업은 동기대비 11.9% 성장하고 장비제조업은 9.2% 성장하여 모두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성장속도보다 높았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05/16/nw.D110000renmrb_20180516_1-10.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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