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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후”집구매 관념 변화…

집 사기보다 수준에 맞는 임대 선호

2017년 09월 08일 15: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구의 지속적인 류입과 더불어 대중도시의 주택임대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분적 도시의 주택 공급은 “주택구매를 중시하고 임대를 경시” 하던데로부터 “구매와 임차를 병행 추진”하는 태세로 전환되고 있다.

주택 임대시장의 쾌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90후” 집구매관념도 변화하고 있다. 적지 않은 “90후”는 주택 임대에 대해 비교적 높은 수용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90후” 주택 임대 주력군으로

부분적 1선도시에서 조사한데 따르면 “90후”군체가 점차 주택 임대시장의 주력군으로 되고 있다. 적지 않은 “90후”젊은이들은 “한평생 집을 안정적으로 임대할 수 있다면 집을 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택 임대 수요에서 독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거주외에도 부대적 봉사수준과 사교기능에 대해 특히 중시한다. 고독을 싫어하는 이들은 전통적인 주택을 임대하는 것보다 집중식 장기 임대 아빠트를 선호한다. 상해, 북경, 광주, 심수, 제남 등 열점도시에서의 관련 조사에 따르면 장기 임대 아빠트는 적지 않은 “90후”들의 첫번째 선택으로 되였는데 허다한 브랜드 아빠트 입주률이 90%이상에 달했다.

장기 임대 아빠트는 독립적인 침실, 화장실, 욕실외에도 사회구역에서 공유하는 책방, 응접실, 주방, 헬스방, 오락실 등 기능구역이 마련돼 있다. 대부분 장기 임대 아빠트는 집사 책임제를 건립해 임대 전후 전문인원이 봉사를 책임진다.

“90후” 왜 주택 임대를 선호할가?

조사에 따르면 집가격이 지나치게 높고 생활질을 추구하며 사업 류동성이 큰 등 요소는 “90후”들의 집구매 관념이 변화한 주요 원인으로 되고 있다.

“집가격이 높은 것이 아니라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 북경시에 거주하는 황개(26세)는 이렇게 한탄하고 있다.

황개는 자신은 집을 구매할 생각이 있지만 아직 집을 살 능력이 없다며 만약 대출로 집을 구매한다면 생활질에 영향줄 수 있기에 그와 녀자친구는 모두 “하우스푸어”(房奴)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향후 주택 임대인의 의료, 교육 등 권익이 보장을 받는다면 주택 임대는 매우 리상적인 선택이라고 했다.

이밖에 사업류동성이 큰 것도 적지 않은 “90후”들이 임대 주택을 선택하는 원인으로 되고 있다. 상해에서 근무하는 광동사람 황호는 현재 젊은이들은 오랜 시간동안 한 회사에서 일하기 힘들어하고 사업지점도 고정적이지 않다며 만약 도시 부대적 공공봉사가 따라가 진정으로 “구매와 임차 권리 동등”을 실현하다면 주택 임대도 비교적 령활한 선택이라고 했다.

집구매 관념 전변 촉진

조사에 따르면 적지 않은 “60후”부모님들은 여전히 “집을 구매하는 것이 집을 임대하는 것보다 낫다”는 고정 관념을 갖고 있다.

심수에서 사업하는 “90후” 왕신은 “저는 임대 주택에 들 수 있지만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을 구매하면 생활부담이 과중하기에 많은 ‘90후’들은 집을 구매할 생각이 없지만 부모님들은 자신이 선불금을 내고 자식들이 대출로 집을 구매할 것을 바랍니다”고 밝혔다.

청도의 한 “60후”부모는 “만약 한 사람이 장기적으로 임대주택에서 산다면 잘나가지 못한다고 여기기 일쑤입니다. 왜냐하면 부동산은 신분과 지위의 상징이기에 저희들은 몇세대의 저축을 꺼내서라도 자식에게 선불금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주택 임대 당사인의 권리의무와 합법적 권익이 점차 보장되고 안정한 임대기한과 임대료 등 면의 제도가 점차 건립되며 임대주택 거주인이 기본 공공봉사방면에서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과 동등한 대우를 향수함에 따라 사람들의 집구매 관념도 점차 집을 구매하던데로부터 집을 임대하는 데로 개변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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