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규제책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고 있다. 1선도시의 신규분양아파트들은 과거 기세와는 전혀 다르게 조용히 시장에 투입되고 있다.
전문가는 예년에 비해 올해 9,10월 부동산황금기는 호황을 기대하기 어렵고, 그 가운데서 3,4선도시는 그나마 비교적 좋은 판매실적이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두주일째 북경에서는 만과, 룡호, 중준, 금지, 보리 등 부동산업체들이 일련의 상품 발표, 평가감정 행사를 가졌다. 그중 부분적 업체는 9월에 수중의 부동산항목들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시킬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시장 열기로부터 볼때, 9월 시장에 대한 부동산업체의 예기가 비교적 높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저조된 상태이다.
상해역거부동산연구원 엄약진 연구원에 따르면 8월, 30개 대중형 부동산업체가 관측한 모델 도시의 판매액은 그 지난달에 비해 25% 하락하고 동기대비 31% 하락했다.
엄약진 연구원은 9월, 10월 전반 판매수치는 다소 상승할것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력사 동기대비 수치는 낮을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올해 전반 부동산시장에 대한 비교적 엄격한 규제책과 관계된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9월, 상품주택, 별장을 망라해 북경시에서는 9개 항목이 시장에 투입된다. 지난해 같은 시기 시장에 투입된 항목은 34개이다.
분석인사는 올해 더 엄격한 부동산 긴축책이 실시되고 상업용 부동산 구매제한령이 내려지면서 북경시주택시장은 공급 저조기가 이어지고 올 9월은 사상 가장 암담한 “9월”이 될것이라고 표했다.
이와 관련해 엄약진 연구원은 올 부동산시장 성수기는 다소 그 열기가 내려갈것으로 보이지만 이 같은 현상은 1선도시와 부분적 중점 2선도시에 집중되고 3,4선 도시에서는 여전히 판매고봉기가 나타날것으로 분석했다.
엄약진 연구원은 특히 부분적 중부 도시, 례하면 하남, 호남, 호북 등 지역의 판매수치는 퍽 락관적이라고 하면서 “9,10월 부동산황금기”의 침체는 시장분화의 특징으로 이어질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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